율리안 나겔스만(35) 전 FC 바이에른 뮌헨 감독과 토트넘 핫스퍼는 인연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.공신력을 자랑하는 영국 공영 언론 BBC는 "소식통은 새 감독 후보였던 나겔스만은 토트넘 감독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. 토트넘은 나겔스만 전 감독과 아무런 대화를 나누지 않았으며, 새 감독에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. 원인은 아직 미상이다"라고 보도했다.토트넘은 지난 3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경질한 후 아직 정식 감독을 선임하지 않은 상태다. 후보군만 나오는 상황이고, 나겔스만은 유력한 후보였지만 이제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.20대부